도끼 혼혈, 집안 내력 보니…사촌 누나가 헐리웃 스타? '깜짝'

입력 2014-09-18 10:10

도끼 혼혈

가수 도끼(이준경)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프로듀서 도끼가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며 사촌 누나는 헐리웃 가수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졌다.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며 과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인 줄은 몰랐네" "도끼 혼혈, 아픈 기억인가?" "도끼 혼혈, 어쩐지 느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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