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7% '쑥'…소프트뱅크·알리바바, '라인' 투자

입력 2014-09-18 09:08
[ 강지연 기자 ] 네이버가 7%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일본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4만9000원(6.59%) 오른 7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홍콩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다음 달 9일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라인이 오는 11월 상장을 앞두고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고, 업무제휴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