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피부염 수영복' 환불

입력 2014-09-17 23:56
[ 임현우 기자 ] 데상트코리아는 ‘르꼬끄스포르티브’ 성인용 수영복에서 피부염 유발 가능성이 확인돼 환불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올 4월 출시된 Q422HP3591 모델(8만8000원·사진)로 1529장이 이미 팔려나갔다. 매장에 가져가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아직 판매되지 않은 1405장은 업체 측이 모두 수거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 수영복이 안감 가공이 제대로 되지 않아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