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민철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9월16일 신민철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리틀빅히어로’ 프로그램에서 신민철이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한다고 밝혔다.신민철은 ‘리틀빅히어로’에서 장애인 육상 선수를 꿈꾸고 있는 한 소년을 위해 선수용 휠체어를 마련하고 있는 양유진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리틀빅히어로’ 양유진씨는 선수용 휠체어 제작을 위해서 1,700km에 달하는 자전거 전국 일주에 도전하고 신민철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함으로써 이에 일조하기로 한 것.신민철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따뜻 따뜻한 내용의 프로그램에 목소리로나마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목소리를 통해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리틀빅히어로’ 신민철 내레이션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틀빅히어로’ 신민철 훈내나는 외모만큼 맘도 훈훈” “‘리틀빅히어로’ 신민철 마음이 어쩜 저리 착하지” “‘리틀빅히어로’ 신민철 양유진씨 이야기 잘 전해주세요” “‘리틀빅히어로’ 신민철 팬 될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민철은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와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등을 통해 연기자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모델출신 배우다. (사진출처: tvN ‘리틀빅히어로’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해 아들 “아버지, 제발 살려달라” 오열 ▶ [인터뷰] 왕지원 “까칠 도도 이미지? 실제 나와 달라 부담” ▶ 이민정, 이병헌-이지연 관계 알고 SNS 글올렸다?…‘소름’ ▶ [w뜨는현장] ‘로맨스의 일주일’ 차도녀 한고은 vs 러블리걸 조여정 ▶ 김태우, 부인 김애리와 ‘오마베’ 합류…진짜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