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능영어, 유형별 마스터로 실수 줄이는 것이 '관건'

입력 2014-09-17 10:25
수정 2014-09-17 10:27
2015 수능영어, 유형별 마스터로 실수 줄이는 것이 '관건'



지난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5 수능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9월 학력평가를 실시했다.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전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들 대부분이 응시하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최근 9월 모의평가 등급컷이 공개되면서 소위 ‘물수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올해부터 통합형 시험으로 변경된 외국어영역의 경우 문제가 비교적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4%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수능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의 외국어영역에 대한 전략적인 학습 계획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입시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시험문제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면 1~2문제 차이로 등급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따라서 수험생들은 문제 유형별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 개념을 바로 잡고 틀린 문항 위주로 철저하게 분석해야 하는데, 연계율이 70% 달하는 EBS 교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문제 유형별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라면,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의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EBS수영복)’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만하다.

EBS수영복은 기본 문법, 구문 분석, 실전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영어의 고수가 될 수 있는 ‘독해 코스’와 수능 만점을 목표로 듣기 훈련, 유형별 문제 풀이, 집중 케어를 진행하는 ‘듣기 코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의 학습 마무리를 돕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 론칭한 ‘EBS수영복 Basic 듣기/독해 코스’는 기초가 취약한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강의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에 최신 수능기출 문제들의 경향을 반영해 수능영어 초보자들도 짧은 기간 등급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EBS수영복 측 설명이다.

수영복 수강생 박OO은 게시판을 통해 “EBS수영복 완강 후,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밖에 안 틀렸어요!”라는 후기를 남겼으며, 수강생 최OO는 “항상 5등급만 나왔었는데 이번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나 올랐어요”라고 등급 상승의 기쁨을 전했다.

현재 EBS수영복은 수강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현금 환급과 같은 다채로운 동기 부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현급 환급을 위한 미션인 강의출석과 일일과제, 평가 등은 커리큘럼에 따라 주어지며 이를 완수하면 수강료의 50%에 달하는 현금이 환급된다. 추가로 강의 수강 후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수강료의 100%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EBS수영복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의 다양한 동기 부여 시스템은 수험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며 “다년간 축척해온 수능영어 필승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해 등급 상승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BS수영복 강의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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