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테지움 테디베어'의 마스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스타일소싱과 손잡고 위메프 단독으로 의류 라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보이고, 8주 동안 매주 셔츠, 바지, 니트, 후드 티셔츠 등 다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군은 위메프에서만 판매된다.
첫 제품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총 15종으로 기획됐다. 더블 및 임팩트 가공을 거쳤고 가격은 1만8900~2만900원대로 책정했다.
김재우 위메프 브랜드 패션 팀장은 "스프라이프 티셔츠는 국내산 고급 면을 원단을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다"며 "단순히 상품을 가져다 파는 것이 아니라 상품 기획부터 참가하는 등 온라인 패션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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