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제이비어뮤즈먼트가 경영진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 이후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날보다 475원(13.00%)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32억5000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일본 증시 상장사인 어도어즈 75억 원, 서준성과 박인호 각자 대표들도 각각 25억 원과 32억5000만 이다.
증자 이후 서 대표와 박 대표의 지분은 각각 9.91%와 4.11%로 높아지게 된다.
이와 관련 제이비어뮤즈먼트는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