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선행 앞장서는 '팬심'…'훈훈'

입력 2014-09-16 20:11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클럽이 도서관을 개관해 화제다.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은 최근 창립 4주년을 맞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지역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6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

앞서 '블레싱 유천'은 지난 2013년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직접 모은 도서 88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은 도서관은 물론 공부방 기능과 영화관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영화관으로도 운영하는 등 지역 현실에 맞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0년 9월 창설된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은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이 모여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창설 이래 꾸준히 이웃 돕기 활동을 펼쳐왔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훈훈하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들 선행 보기 좋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좋은 활동인 듯" "'박유천 도서관 2호점' 바람직한 팬 문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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