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새 모델에 ‘비정상회담’ 개성파 3인방 발탁

입력 2014-09-16 09:08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이하 두타)가 최근 리뉴얼 오픈과 함께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패널 3명을 새 모델로 한 광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샘 오취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 등 3인방을 주인공으로 한 이번 광고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콘셉트로, 정상으로 여겨지는 익숙한 것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두타의 새로운 출발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

두타는 성별, 연령대, 품목별 층별 매장 구성을 탈피하고 타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층별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국내 유수의 패션 디자이너 100여명을 한꺼번에 입점시키는 획기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 두타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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