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SNS통해 분노 표출 “이것이 사건의 본질이다”

입력 2014-09-16 03:38
[연예팀] 김부선이 폭행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5월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부선이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주민 A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 하지만 김부선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방비 안 낸 이웃들이 저를 집단 폭행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5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이 사건의 본질이다”라는 글과 함께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지난 17년간 난방비 한 푼도 안내고 도열했다”며 “거기엔 동대표들도 있고 아파트선관위원장도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부선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저명한 인사도 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누구하나 처벌받거나 토해내지 않았다. 구역질나는 조국 대한민국”이라며 강한 어조로 자신의 뜻을 밝혔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많이 억울한 듯”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다수가 한명 공격하는것처럼 보임”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누가 진실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기가요’ 티아라, 큐시트 들고 대기실 인증샷 ‘청순매력’ ▶ [인터뷰] ‘타짜2’ 최승현, 이상한 나라의 남자 ▶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편집 없이 정상 방송…“유족 의견 존중” ▶ [w뜨는현장] ‘로맨스의 일주일’ 차도녀 한고은 vs 러블리걸 조여정 ▶ 조인성 시구, 역대급 완벽 시구에 매진 사태까지…여심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