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15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건물 1층에 108석 규모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Coffee@Works)’를 개점했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정한 원두와 추출법을 사용해 만든 커피를 말한다.
커피앳웍스는 유명 커피 산지에서 생산되는 원두 가운데 상위 7%에 해당하는 최상급 생두를 사용한다고 SPC는 설명했다. 이 커피점의 대표 제품은 ‘클라우드 앤 커피’로, 18시간 동안 추출한 콜드드립 커피에 질소가스를 충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점포는 SPC그룹의 커피 분야 연구개발(R&D)센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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