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해령, '청순 섹시' 톱스타 役 열연 "베스티 1위 못 해봤지만…"

입력 2014-09-15 20:39
'내그녀' 해령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출연하는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내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해령은 극중 자신이 맡은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 유라음 역에 대해 "톱스타이지만 외로움도 있고, 사랑 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큰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음은 톱스타인데 베스티는 1위를 한 번도 못 해본 신인"이라며 "활발히 활동하면서 라음처럼 꼭 1위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해령은 "인피니트, 비, 크리스탈 등 음악 방송에서 보던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돼 기쁘고 신기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에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크리스탈 분)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 분)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그녀' 해령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그녀' 해령, 진짜 예쁘다" "'내그녀' 해령, 톱스타 역할이구나" "'내그녀' 해령, 베스티도 꼭 1위 하길" "'내그녀' 해령,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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