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미건설, 강원 동해에서 임대아파트 석미 모닝파크 298가구 공급

입력 2014-09-15 14:59
수정 2014-09-15 15:03
중견 주택업체인 석미건설이 이달 하순 강원 동해시 발한동에서 임대아파트 ‘동해 발한 석미 모닝파크’를 공급한다. 동해시 북부지역인 발한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기는 15년 만의 처음이다.

이 단지는 지상 15층짜리 5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입주가 1년가량 남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다. 총 298가구(전용 40~84㎡)로 구성된다.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이 3300만~6900만원으로 책정됐다.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5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동해시 중심도로인 7번국도와 인접해 있고 망상IC와 가까워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동해중앙시장, 대형마트, 묵호건강증진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묵호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창호초등, 묵호초등, 묵호여중을 비롯해 동호초등, 묵호중 등이 가깝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준공시점에서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발코니 새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준다. 이철수 석미건설 분양팀장은 ”5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033)534-777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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