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재학생 지원자는 작년보다 줄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지원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6만8192명이 원서를 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19개 시험지구 지역교육청 및 각 고교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학생 12만3602명, 졸업생 4만456명, 검정고시 합격자 4134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작년과 비교해 재학생은 1562명 준 반면 졸업생은 1591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65명 늘어났다.
또 남학생은 8만8498명으로 지난해보다 816명 감소했으나 여학생은 7만9694명으로 작년보다 910명 증가했다.
영역별 유형선택 현황은 국어영역의 경우 7만8738명(46.8%)이 A형을 선택했으며 8만9250명(53.13%)이 B형을 선택했다.
수학은 A형 11만7886명(75.2%), B형 3만8852명(24.7%)으로 조사됐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13일 치러지며 12월3일 성적이 통보된다.
한경닷컴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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