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삼성메디슨·현대로지스틱스 등 11곳 K-OTC 입성

입력 2014-09-12 15:57
16일 거래 시작


이 기사는 09월11일(16:5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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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식거래시장인 K-OTC에 삼성메디슨, 현대로지스틱스, 아이엠투자증권 등 11개 기업이 줄줄이 입성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K-OTC시장 지정기업부에 11개 기업을 새로 지정하고 오는 16일 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기업은 다산 대우산업개발 대주코레스 삼성메디슨 아이엠투자증권 영창뮤직 와이디생명과학 미니멈컬렉션 지누스 현대로지스틱스 톰보이 등이다.

이에 따라 K-OTC시장 지정기업부 기업은 삼성SDS·미래에셋생명 등 56곳에서 67곳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5일 출범한 K-OTC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처럼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장외 종목들의 호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증권사 계좌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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