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면서 색깔 맞추는 신개념 러닝게임 '퍼즐런'

입력 2014-09-12 11:30
수정 2014-09-12 16:45
<p> 달리면서 맞춘다, 신개념 러닝 퍼즐게임 <퍼즐런> 즐기자!</p> <p>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쿨리(Qoolly, 대표 김정헌)가 개발한 <퍼즐런>을 9월 12일 한국어와 영어로 전세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p> <p><퍼즐런>은 게임명에서 짐작이 가능하듯 퍼즐과 러닝 장르가 조합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퍼즐게임이다. 기존 퍼즐게임들은 정해진 룰에 따라 블록을 변경하거나 움직여 퍼즐을 성공시키는 방식이었지만 <퍼즐런>은 러닝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 달려가는 캐릭터의 색깔과 장애물의 색깔을 다르게 매칭해가며 퍼즐을 맞춰 나가는 방식이다.</p> <p>이와 같은 러닝요소의 가미로 경쟁 요소 및 점수 합산 방법도 기존 퍼즐게임과 차별화 되어, 퍼즐을 연달아 맞추면 발생하는 '콤보'에 따라 점수가 추가되는 것 외에 이동 거리와 시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다양해졌다.</p> <p>또, 러닝을 즐김과 동시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변경해가며 퍼즐을 즐겨야 하는 만큼, 게임 내 등장하는 다섯 종류의 캐릭터를 스킬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해 시간 내에 활용하는 것도 고득점을 노리는 핵심 요소다. </p> <p>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패턴과 니즈에 부합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빠른 속도감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드와 본인만의 속도에 맞추어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일반모드 등 플레이모드도 두 가지를 선보이며,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코스튬도 제공한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퍼즐런>은 기존에 '블록 맞추기' 중심이었던 퍼즐 방식에서 탈피해 달리며 장애물과 다른 색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러닝요소'를 접목해 퍼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차세대 퍼즐게임'이라며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을만한 그래픽과 전략적인 두뇌 플레이의 묘미와 특유의 속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게임성은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p> <p><퍼즐런>은 전세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게임에 접속 시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세계 이용자들과 두뇌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퍼즐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http://www.toas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개발사 쿨리는 엔씨소프트 출신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다양한 예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게임 방식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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