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협박 사건 리트윗한 이유가…

입력 2014-09-12 02:15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약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기사 주소를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과거 강병규는 이병헌과 잦은 갈등을 빚어왔고, 작년 2월 자신의 SNS에 올린 마지막 글도 이병헌 폭행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강병규는 지난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해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강병규 기사 링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병규, 이병헌 협박 사건 링크는 무슨 이유?” “강병규, 이병헌과 아직도 사이 안좋구나” “이병헌 협박 사건, 진실은 뭘까?” “강병규, 1년 7개월 만에 올린 글이 이병헌 관련 기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28일 이병헌은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50억을 주지 않으면 술자리에서 오간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