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참가

입력 2014-09-11 13:49
[ 한민수 기자 ] 플러스기술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는 금융보안에 특화된 학술 행사로 2007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번 행사는 최근 IT 환경과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전자금융거래 유형의 다변화와 보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책 기술 우수사례 트렌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 제품 전시회 및 금용정보보호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플러스기술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 사업에 대비한 기업용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eWalker Security V7'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eWalker y-Privacy'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산업은행 한국은행 등 금융권에서는 정보 보안을 목적으로 망분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보안강화 촉구로 금융권의 망분리 사업이 의무화돼 은행권은 2015년, 증권사 등 제 2금융권은 2016년까지 망분리를 완료해야 한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플러스기술의 인터넷 접속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악성코드를 막을 수 있으며, 내부망에 존재하고 있는 기밀정보의 외부 유출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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