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 지원에 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연서, 김지훈 주연의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윤선생은 극중에서 장보리의 딸 ‘비단’(김지영 분)의 영어학습 도우미로 등장한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윤선생 영어숲’ 학원을 실제 드라마 촬영장소로 제공하며 윤선생의 스마트 학습시스템 ‘스마트 베플리’를 협찬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극중 비단이는 아역이지만 차진 사투리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감초 노릇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며 “야무진 보리와 비단이 캐릭터를 통해 윤선생의 브랜드 인지도가 오르고 친근한 이미지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선생 측은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스마트 학습법을 제안하고 회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 지원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yoons.com)에서 윤선생 스마트 학습법 상담을 신청한 학부모 가운데 추첨을 통해 WMF 프라이팬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2분 분량 스마트 학습법 체험 영상 시청 후 퀴즈를 풀거나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면 200명을 뽑아 던킨도너츠 세트,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지급한다.
1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문의는 홈페이지(www.yoons.com)나 전화(1588-0594)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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