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중계실] 하이證 정재훈, 한국사이버결제 전량 매도

입력 2014-09-11 09:17
수정 2014-09-11 09:26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1위에 등극한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은 11일 보유 중이던 한국사이버결제 5628주를 장시작 전 동시호가에서 전량 매도했다.

정 차장은 지난 5일 누적수익률을 하루 만에 15.34%포인트 개선시키면서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를 제치고 누적수익률 기준 1위에 등극했다. 정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68.59%로 김 대리(68.10%)와 0.49%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정 차장의 수익률 상승은 5628주 보유하고 있던 한국사이버결제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은 덕이었다.

정 차장은 이날 선데이토즈를 신규 편입하며 보유 수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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