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조카바보 등극…사랑스런 눈맞춤에 네티즌 ‘부러워’

입력 2014-09-10 11:15
[박슬기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9월9일 엔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힐링덩어리 뽀뽀.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소파에 앉아 조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눈맞춤을 하고 있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엔의 모습엔 행복함이 뭍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엔 조카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 조카바보, 너무 귀엽다” “엔 조카바보, 훈훈해” “엔 조카바보, 내가 조카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9월12일 헝기리, 14일 폴란드에서 빅스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LIVE FANTASIA)’-헥 사인(HEX SIGN)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엔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는 가수다 추석 특집’ 더원 우승, 효린 “아쉬움 가득” ▶ [인터뷰]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소년이 어른이 되어 ▶ 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 “계속된 방송 펑크와 어머니의 죽음에” ▶ [w결정적한방] 이병헌 음담패설 협박부터 우태운 ‘동정’ 발언까지… ▶ 레이디스코드 故권리세 발인, 다섯 멤버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