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광주와 전남 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3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평소와 다름 없이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이고 있고, 국도와 주요 진·출입로에서도 지·정체 현상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정체 구간이 점차 늘어나면서 오후 늦게까지 지속하겠다고 전망했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길어 귀경 차량이 분산돼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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