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소개팅 남의 무심한 태도에 실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출연자 오수진이 로스쿨 선배의 소개로 남자를 소개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배가 함께 있을 때까지는 즐거웠으나 단 둘이 남게 되자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분위기를 이끌어 보려는 오수진은 취미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남자는 “없다. 안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오수진이 “유럽 가봤느냐. 여행에 대한 로망 같은 거 없느냐”라고 묻자 “여행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짧게만 답했다.
남자의 무관심해보이는 반응에 오수진은 맥주를 시켜 마시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수진은 “‘참자’라는 마음이 들 때마다 맥주를 마셨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궁금했다. ‘도대체 왜 나온 거지?’, ‘이 남자 도대체 뭐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다시는 소개팅 하나봐라’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개팅남이 저러면 진짜 화나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개팅남, 왜 나온 걸까”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개팅남. 왜 저러는지 속마음 인터뷰 해보고싶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개팅 망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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