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한강서 12살 연하남과…깜짝

입력 2014-09-09 12:01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배우 김성령이 가수 성시경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성령이 띠동갑 연하 성시경에게 영어를 배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한강에서 성시경과 첫 만남을 가졌다. 김성령은 성시경의 첫 인상에 대해 "얼굴이 생각보다 작았다. 얼굴이 큰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김성령이 선생님으로 에릭을 꼽았던 것에 대해 "에릭을 꼽은건 영어를 배우겠다는게 아니다. 날 보면 실망하시겠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다. (사진출처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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