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 9일부터 정상 영업

입력 2014-09-09 11:31
추석 당일인 8일 문을 닫았던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9일부터 대부분 정상 영업을 한다. 지난 8일 하루 정기 휴무를 실시한 코스트코 전국 매장도 9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개 대형마트는 일부 영업점만이 추석 당일 휴무에 들어갔었다. 추석이 하루 지난 9일부터 전 매장이 정상영업을 할 예정이다.

백화점들도 9일부터 대부분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지난 7~8일이 휴무였다.

다만 현대백화점의 경우 9일까지 휴무로 정상영업을 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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