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야…" 가상남편 데이비드오, 권리세 애도 '뭉클'

입력 2014-09-07 20:22

리세 데이비드오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가 애도를 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리세는 지난 7일 오전 10시 10분 향년 2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가수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SNS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리세야…" 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2'에서 만든 인연을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가상 부부로 지냈다.

권리세 애도에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오도 마음 아프겠지" "권리세 애도, 이제 편히 쉬길" "권리세 애도, 정말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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