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중환자실서 의식 불명 계속된다면…

입력 2014-09-07 11:06
수정 2014-09-07 11:33

권리세 상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7일 아주대병원 측에 따르면 권리세는 혼수 상태로 4일을 보냈다. 사고 당일 약 11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했지만 과다 출혈로 혈압이 낮아지면서 수술을 중단한 뒤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혼수 상태는 자고 있는 듯 보이지만 아주 심한 자극을 가해도 환자를 깨울 수 없는 상태이다. 원인에 따라 회복될 수도 있고 식물인간상태로 진행될 수도 있다.

또한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이소정은 얼굴에 골절상을 입어 지난 5일 오후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 코드는 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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