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토양개량제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입력 2014-09-05 11:36
[ 권민경 기자 ] 효성오앤비는 팜번치(EFB)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토양개량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급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한 팜번치를 이용해 효과 좋은 토양개량제와 퇴비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볏짚, 톱밥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 퇴비와 토양개량제를 대체해 농업 분야에서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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