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여배우 포스 물씬 ‘언제 이렇게 컸나?’

입력 2014-09-04 21:07
아역배우 진지희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9월4일 MBC 파일럿프로그램 ‘띠동갑 과외하기’에서는 진지희와 송재호가 출연해,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를 벌였다.이 가운데 ‘빵꾸똥꾸’로 유명한 진지희가 폭풍성장을 한 모습에, 그의 셀카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진지희는 지난 달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 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며 천진난만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진지희는 긴 머리와 한층 성숙해진 얼굴, 청순한 미소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진지희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완전 여배우네요” “진지희 폭풍 성장 어쩜 이렇게 예쁜지” “진지희 폭풍 성장 놀랄 정도로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진지희 트위터)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권리세, CPR 후 11시간 대수술…여전히 의식 없어 ▶ [인터뷰]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여배우의 민낯 ▶ 고은비 사망,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차량 바깥으로 튕겨나가 ▶ [TV는 리뷰를 싣고]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외면과 믿음 사이 ▶ ‘맨홀’ 김새론, 10대 배우의 작품 선택법 “캐릭터보고 시나리오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