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는 어디에?…청순매력 여배우 등극

입력 2014-09-04 16:50
[연예팀] 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9월4일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빵꾸똥꾸’를 외치던 말괄량이 모습이 아닌 성숙한 외모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프로젝트다.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한 면모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진지희의 폭풍 성장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가 언제 이렇게 컸지?” “진지희 폭풍 성장, 중학생 맞아?” “진지희 폭풍 성장, 그대로 자랐네” “진지희 폭풍 성장,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8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권리세, CPR 후 11시간 대수술…여전히 의식 없어 ▶ [인터뷰]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여배우의 민낯 ▶ 고은비 사망,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차량 바깥으로 튕겨나가 ▶ [TV는 리뷰를 싣고]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외면과 믿음 사이 ▶ ‘맨홀’ 김새론, 10대 배우의 작품 선택법 “캐릭터보고 시나리오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