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세관(세관장 권용택)은 4일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에바다 보육원(원장 황용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이웃돕기 행사는 관세청 사랑나눔펀드 일부와 사상세관 전 직원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나눔펀드는 전국 4600여명의 관세청 직원들이 매달 1000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
사상세관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에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에바다 보육원은 개인 아동양육시설로 29년 전 부모에게 버림받아 오갈 데 없는 남자아이를 돌봤던 게 인연이 되어 현재 2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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