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미래설계통장 30만좌 돌파

입력 2014-09-04 15:44
수정 2014-09-04 15:55
신한은행은 은퇴생활비 관리 입출금 전용통장으로 지난 4월 출시한 ‘미래설계통장’이 3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설계통장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뿐 아니라 개인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금과 은퇴 생활비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우대 금리, 가불(假拂·우선지급) 서비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보험, 보안계좌 서비스,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미래설계통장’이 올해 말에는 60만 계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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