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이준혁이 4일 오후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드라마 '내 생에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내 생에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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