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뇌 상태 보니 손상이…'심각할 정도'

입력 2014-09-04 14:09
수정 2014-09-04 16:36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수술이 중단된 가운데 현재 상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3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며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으며 상태가 예상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의 스승이었던 가수 이은미는 중환자실에 있는 권리세를 찾아갔지만 상태가 위중해 면회가 불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수술 중단, 정말 심각한가보네" "권리세 수술 중단, 수술 잘 끝나겠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쯤 수원 지점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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