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손 이석, 父 의친왕과 어머니 나이차가…'상상 그이상'

입력 2014-09-04 11:05

이석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 교수가 방송에서 아버지 의친왕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 총재가 출연해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석의 아버지는 기골이 장대했던 의친왕으로 의친왕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슬하에 많은 자녀를 뒀다.

이에 대해 이석은 “아버지는 62세에 날 낳으셨다. 어머니는 옛 관습대로 19세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조우종은 “웬만한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일이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윤지영 아나운서는 “옛날 왕가에서는 가능했던 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석 교수, 마지막 황손이시구나", "이석 교수, 마지막 황손 왕 얼굴이 보여",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 교수 처음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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