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할 추석선물 '이것'이 대세

입력 2014-09-04 10:43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 부모님 노안 교정을 위한 추석선물로 추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 앞이다.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들뜨고 기쁘면서도 어떤 추석 선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게 사실.

어느덧 연세 드신 부모님을 위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효도 선물로 사랑을 전해보자.

▲ 딱딱하게 굳은 부모님 어깨에는 안마기가 제격

어깨안마기는 부모님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데 안성맞춤인 효도 선물이다. 관절은 기온에 특히 민감해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관절과 주변 근육이 뻣뻣해질 수 있다. 따라서 부모님의 어깨 건강을 위해서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기를 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안마기가 대표 실버 제품으로 자리 잡아 다양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니 부모님의 체형이나 스타일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면 되겠다.

▲ 등산을 즐기는 부모님에게는 활용도 높은 아웃도어 추천

평소 부모님이 등산을 즐긴다면 바람막이 재킷과 기능성 티셔츠가 적합하다.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은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에 쉽게 적응하기 힘들다. 따라서 방풍 기능이 뛰어난 바람막이 재킷과 빠르게 땀을 건조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성 티셔츠가 필수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바람막이 재킷은 방풍, 투습 기능을 강화한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스킨 등을 적용하여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며 활용도 또한 높다.

기능성 티셔츠는 대부분 드라이코어 소재를 사용해 신속하게 땀을 흡수해 건조시키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 가을볕에도 걱정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님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원한다면 누진다초점렌즈가 필수

5~60대의 부모님은 대부분 노안을 앓는 경우가 많다. 이는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게 되는 것으로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최근에는 특히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로 인해 수시로 근거리에 있는 글씨를 봐야 하는 일이 잦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안을 제대로 교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렌즈에 점진적인 도수 배열을 해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 것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선보인 에실로의 바리락스가 있다. 특히, 바리락스 제품 중 칸 시리즈는 특별히 한국인의 얼굴 윤곽과 안구 길이, 생활 습관들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오랜 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도수에 따라 30만∼50만 원대이다. 더욱이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가 부모님을 위해 개발한 렌즈이기에 부모님의 눈 건강을 위한 추석 선물추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만하다.

관계자는 "안경렌즈 구매 시, 바리락스의 다양한 제품 중 자신의 시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안경렌즈를 선택할 수 있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어 더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실로는 1849년 설립한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혁신적인 기업 23위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1959년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출시해 현재까지 4억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지금도 4초마다 한 명의 고객을 탄생시키고 있다. 에실로는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로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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