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4일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루시'는 개봉 첫날인 3일 14만3226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14만6282명이다.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북미 개봉 첫 주말에만 4400만 달러(한화 약 446억)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외 전 세계 2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억 달러(2030억)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영화 '타짜-신의 손' '두근두근 내 인생' 사이에서 초반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700만 관객을 동원 '명량'의 주조연급 배우들은 총 60억 가량의 러닝개런티를 받게되며,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최민식은 기본 출연료 외에 최소 4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챙기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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