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의 영구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3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이 전화통화에서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간스크)지역에서의 영구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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