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나이벡이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잇따른 미국 특허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후 1시37분 현재 나이벡은 전날보다 740원(10.82%) 오른 758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77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펩타이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전날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벡은 지난 2일 '인공뼈 재료 파타이트(Apatite)에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골조직의 재생 능력을 가지는 펩타이드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 특허를 취득한 골 조직 재생 능력이 있는 펩타이드는 치과와 정형외과등에서 뼈 대체재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허는 캐나다와 브라질 등에도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나이벡은 이른 시일 내에이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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