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갈 깔아 흙 묻지 않고 편해…소나무 그늘로 시원함 선사
한국도로공사 천안휴게소가 기존 무궁화공원 옆에 소나무숲길 산책로를 조성해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속도로 곳곳에 위치한 휴게소는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간식들도 즐길 수 있어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임에 틀림없다.
천안휴게소는 휴게소의 이런 기능 뿐만 아니라 고된 운전에 지쳐있는 운전자들에게 잠시나마 소나무가 주는 상쾌한 청정내음 속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다.
소나무숲길 산책로는 소나무 사이로 걷기 편하고 흙이 뭍지않게 작은 자갈을 깔아 길을 만들어 놓았으며, 햇빛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소나무 잎이 하늘을 덮고 있어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져 편하게 피로를 풀 수 잇다.
천안휴게소 류영수 소장은 “소나무숲길 산책로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소나무의 시원함을 선사하고 업무에 지친 피곤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안휴게소는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휴게소는 지난 4월 무궁화나무 1500주를 휴게소 내에 식재하여 천안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으며,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휴게소 내 태극기 설치, 독립운동 변천사 전시물 게시, 통일희망나무 무궁화 심기 등 애국혼 관련 테마를 기획해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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