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2명의 멤버가 중상에 빠졌다. 9월3일 오전 1시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수원 성빈센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고은비(22)는 끝내 사망했다. 다른 멤버 4명 중 이소정(21이)과 권리세(23) 등 2명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에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최빛나), 리세(권리세), 은비(고은비), 소정(이소정), 주니(김주미) 등 20대 초반 여성 5인조 그룹으로, 2013년에 데뷔해 최근 ‘키스키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이소정 중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이소정 중태, 안타깝네요”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이소정 중태, 가슴이 아픕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이소정 중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속사 “은비 사망-권리세 이소정 중상” ▶ [w뜨는현장] ‘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판타지 ‘커플케미’의 진수 ▶ 이병헌 공식입장, 동영상 협박女 2명 조사중 “악질적 범죄”(전문) ▶ [리뷰] ‘타짜-신의 손’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 김현중 경찰 출두, 폭행혐의 일부 인정 “한번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