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의 따뜻함 느끼게 돼서 좋다”

입력 2014-09-03 01:03
[연예팀] ‘아이언맨’ 이동욱이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9월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어맨’의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이 자리했다. 이동욱은 상대배우인 신세경이 맡은 역할을 가리켜 “신세경 씨가 연기하는 손세동의 따뜻함을 느끼게 돼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전작에서는 늘 여자 주인공을 감싸안는 역을 맡았는데 이번역에서는 반대로 상대배우 신세경씨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역이다”라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욱은 “내가 요즘 애정결핍증에 걸린 것 같은데 이번에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언맨’ 이동욱의 작품소감에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재미있을까” “아이언맨, 신세경 진짜 예쁘다” “아이언맨, 이동욱나오니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만수르,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아들의 색칠공부법은? ▶ 이병헌, 동영상 공개 협박 20대 女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 ▶ [리뷰] ‘타짜-신의 손’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 곽지수 분대장, 혜리 때문에 웃은 것 아니다? “방송 끝났다는 기쁨에” ▶ [w결정적한방] 홍진경 ‘암투병’ 고백부터 이하늬 ‘투애니원’ 고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