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이상형 이승기 지목했다가 윤아 때문에…'아차'

입력 2014-09-02 17:44

송소희 이승기 윤아

국안소녀 송소희가 이승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주현미, 홍진영, 송소희와 이들의 열혈팬들이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학교에서 어떤 가수가 인기가 많냐?"는 키의 물음에 "나는 바라기까진 아니고 조금 좋아했던 분이 그나마 이승기다. 예의 있어 보여서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젠 어차피 좋아할 수 없잖냐"라며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 귀엽네", "송소희 팬인데 어떠냐 계속 이승기 좋아해라", "이승기, 좋겠네", "송소희, 이승기 팬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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