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2일 공동으로 전국 2060개 에쓰오일(S-OIL) 주유소에서 유심형 모바일카드 결제를 시작했다. 두 카드사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모바일카드 누적 결제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 1000명에게 에쓰오일 1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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