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진실은…"몸싸움 하다가" 깜짝

입력 2014-09-02 12:25

키이스트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늘 경찰설로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김현중은 2일 송파경찰서에 출석,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여자친구 A씨에 대한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진다.

김현중은 A씨로부터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으며, 최근 두 달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김현중 측은 A씨와의 관계에 대해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는 최근 몇 달간"이라고 2년 교제설을 부인했다. 또 A씨의 부상에 대해 "몸싸움 한 번 있었을 뿐, 갈비뼈 골절도 전에 서로 장난치다 다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중의 변호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이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사실대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얘기는 조사를 받은 후에 할 것"이라며 "김현중 뿐 아니라 고소인도 조용하고 빠르게 사건이 종결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여자친구와 사이 얼마나 안좋았길래", "키이스트 복잡한 상황이네", "키이스트 김현중 오늘 진실 밝혀지나?", "키이스트 김현중, 경찰 조사 받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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