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웨딩드레스에 아이들이 낙서를…'반전'

입력 2014-09-02 11:24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지 피플은 졸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표지로 게재했다. 사진 속 졸리는 심플한 문양의 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들이 그려놓은 그림들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볼 수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달 23일 프랑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대저택 샤토 미라발에서 20여명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랜 동거 끝에 지난 달 화촉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는 뭘 입어도 이쁘다",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이 만든 그림도 예술로 탄생",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와 행복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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