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조상꿈 꿔야 대박난다? 당첨자 증언 들어보니…

입력 2014-09-02 07:08

로또 1등 조상꿈

로또 1등 당첨자 중에 조상꿈을 꿨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눔로또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로또 당첨 전에 꿈을 꿨다는 응답자 중 30%가 '조상꿈'을 꿨다고 밝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물꿈' 19%, '대통령꿈' 11%, '물이나 불꿈' 8%, '재물꿈' 8%, '숫자꿈' 8%로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512회 로또1등에 당첨된 A씨는 "당첨되기 며칠 전부터 돌아가신 아버님이 꿈에 자주 보였다"며"추석 차례상을 받아보시고 아들 고생 좀 그만하라고 꿈에 나와 로또1등의 행운을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꿈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꿈을 꿨다'는 사연이 많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번 613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5억4,983만1,209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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