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 요가돌로 거듭나다…‘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4-09-01 21:27
[연예팀] 신인그룹 제스트가 요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9월1일 제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제스트는 안무, 보컬 이외에도 요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난이도 동작까지 조금씩 소화하고 있는 제스트.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제스트 멤버들은 진지한 자세와 표정으로 열심히 요가에 임하고 있어 외모에서 느껴지는 상남자 같은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제스트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기관리는 물론 멘탈까지 건강한 그룹이 되기 위해 데뷔 전부터 꾸준히 전문 요가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요가수업 후 몸의 균형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기성찰의 시간을 통해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그룹이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스트는 8월29일 명동에서 깜짝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제스트 공식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 화생방 훈련 필사적 탈출 ‘비명’ ▶ 제2회 ‘부코페’ 화려한 개그의 향연, 유쾌한 막이 올랐다(종합)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도의 성자에서 송도의 사진사로? ▶ [w결정적한방] 홍진경 ‘암투병’ 고백부터 이하늬 ‘투애니원’ 고백까지… ▶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에 “나랑 나이 비슷한 줄 알았는데”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