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상하이서 큰 성과

입력 2014-09-01 15:58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9일 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 상해마트에서 개최한 ‘2014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하이’에서 우리 기업 4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 5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 상하이 G-Fair는 드라마 <별그대> 등 최근 한류 열풍과 7월 시진핑 주석 방한이후로 중국 내 한국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한국산 소비재 수요 증가에 발맞춰 경기도가 타깃형 마케팅을 기획했던 것.

이 전시회에서 화성시 소재 계면활성제 제조기업인 ㈜동방산업은 5만달러 상당의 1차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예상된다. 광주 소재 ‘면나라식품’은 즉석 쌀국수 제조기업으로 연간 25만 달러가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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