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일환인 '숲 콘서트, 소나무야 사랑해' 두번째 공연이 14일 오후 3시 서울 홍릉 숲에서 열린다.
첫번째 공연은 지난달 31일 '별 헤는 밤'이라는 주제로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숲 콘서트, 소나무야 사랑해' 공연은 올해 말까지 총 15회 연속 매주말 열린다. 치유(힐링)를 주제로 전국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을 순회한다. 각 회마다 '뮤토뮤지크', 'THE 모리밴드 소속' 등의 음악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은 공연 개최 1주일 전 현장 포스터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forestkorea)을 통해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행사가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이 샘솟게 하는 계기가 될 길 바란다"며 "지난 7월부터 산림청이 펼치고 있는 '임(林)자 선언(산림청 블로그 내 http://forest.udali.com)' 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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